시로코 메타몽 리뷰&정가 후기 (결정화된 꽃잎의 석영 상자)

원문 : df.nexon.com/df/community/dnfboard?p=web&mode=view&no=2286688&job=99&grow_type=0

 

 

 

 

*캐스트에 등록할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던파 캐스터 하코린입니다.

이번 86번째 캐스트 글은

'시로코 메타몽 정가 후기&리뷰'입니다.

 

 

시로코 레이드가 열리고, 꽃잎의 석영을 모으고 모아

결정화된 꽃잎의 석영 상자(이하 시로코 메타몽)를 정가 하였습니다.

 

빠른 분들은 지난주에 시로코 메타몽을 정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시로코 메타몽을 정가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글에서는 시로코 메타몽 대한 리뷰와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하면 좋은 이유, 그리고

시로코 메타몽 정가 후기를 적은 글 입니다.

*시로코 메타몽은 섬네일 제작을 위해 제가 직접 그렸으며,

관련 이미지는 던파UCC쪽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로코 메타몽을 얻기 위한

'[시로코 레이드] 흩어진 꽃잎'퀘스트 클리어

 

시로코 메타몽을 받기 위해서는 '[시로코 레이드] 흩어진 꽃잎'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하며 클리어 하는데에 필요한꽃잎의 석영 수는 437개 입니다.

 

꽃잎의 석영 437개를 모을려면 시로코 레이드를

11주~ 13주를 돌리면서 꽃잎의 석영 소모 없이 모아야 합니다.

 

퀘스트 클리어를 하게 되면 그란디스가 시로코에게서 나온

'꽃잎의 석영'을 정화하고 활용하는데까지

성공했다면서 첫번째 결과물을 모험가에게 줍니다.

*지난번의 오큘러스 메타몽과 같은 맥락 입니다.

 

 

모험가의 길고 긴 인내심과  교단의 '빛의 대장간'의 힘으로

결정화된 꽃잎의 석영 상자, 시로코 메타몽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시로코 메타몽 리뷰

 

모험가의 길고 긴 인내심의 결실로

얻은시로코 메타몽 입니다.

 

 

'메타몽'이라는 수식어가 붙듯이

시로코 메타몽은 자신이 원하는 시로코 에픽

하나를 골라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시로코 메타몽으로 자신이 원하는

시로코 에픽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무제한으로 변환 가능 합니다.

 

하지만, 시로코 메타몽을 다시 다른 것으로

바꿀 때에꽤나 큰 재료 소모가 발생합니다.

 

 

먼저, 융합시켜놓은 시로코 메타몽을 분리 하는데

아이올라이트 50개와꽃잎의 석영 30개가 필요합니다.

*예전에 퍼섭에서 했었던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시로코 메타몽을 다른 시로코 에픽으로

변환 시킬 때, 에픽 소울 1개와꽃잎의 석영 110개가 소모 됩니다.

 

 

에픽 소울이나 아이올라이트는 아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재료 이지만

쓰고 있던시로코 메타몽을 다시 분리하고 변환 시키는 데에

필요한 꽃잎의 석영이 총 140개가 소모 됩니다.

 

한 판당 최소 15개(저지 3개 토벌 12개), 주당 30개를 얻을 수 있는데

140개 정도라면 거의 5주 가까이 해야 모을 수 있습니다.

 

 

꽃잎의 석영 140개 정도라면, 140개에 좀 더 보태서

해방된 무의식의 항아리를 개봉하는 게

낫다라고 할지도 모르는 개수 입니다.

 

시로코 메타몽은 자신이 원하는 시로코 에픽을 얻을 수 있고

고른 후에도 다른 시로코 에픽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2가지 장점이 있지만

 

다른 시로코 에픽으로 변환할 때에

꽤나 많이 소모되는 꽃잎의 석영 개수를 감안하여

 

 

시로코 메타몽은 첫번째의 장점인

'자신이 원하는 시로코 에픽을 얻을 수 있는 것'을 활용하여

 

자신이 시로코 레이드를 하면서 얻은

동일 이름의 시로코 에픽 2부위를 모았고

확정적으로 3부위를 완성 시키고자 할 때

시로코 메타몽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시로코 메타몽이 먼저냐 시로코 항아리가 먼저냐

 

지금 현재 시로코 레이드가 한창 최종 컨텐츠이지만

던파 내에서'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와 같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시로코 메타몽이 먼저냐 시로코 항아리가 먼저냐'

라는 논쟁입니다.

 

정가하는데에 모으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만

확정적으로 자신이 원하는시로코 메타몽과

 

랜덤이지만 시로코 메타몽에 비해 비교적으로 모으는 시간이 짧고

특히, 잔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시로코 항아리와의

 

논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시로코 항아리를

깔 만큼의 꽃잎의 석영을 모았을 즘에

이 논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그 동안 인게임 내에서, 커뮤니티의 반응 보았을 때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어떤 것을 하는 것을 좋은지 여러가지 본 결과

 

자신이 시로코 에픽을 얻지 못하였다면 시로코 항아리

자신이 시로코 에픽 하나이상 얻었다면 시로코 메타몽

 

이와 같았습니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시로코 항아리를 개봉하며

자신이 특정 시로코 에픽을 얻고 싶은 것도 있지만

 

 

특정 시로코 에픽 한 부위를 사용한 것보다

무기에 부여하여 확실하게 강력해지게 해주는

무형의 잔향 때문에 사람들이 시로코 항아리를

까게 되는 계기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리 방어구 악세사리 특수장비가 좋아도

결국에는 무기가 강력 해야 하기 때문에

잔향을 획득하지 못한 사람들이 시로코 항아리를

까게 되는 계기가 충분히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로코 메타몽이 먼저냐, 시로코 항아리가 먼저냐 에서

저는 여기서 하나를 꼽자는 시로코 메타몽을 꼽고 싶습니다.

 

첫번째로,시로코 레이드가 나온지 아직 반년도 되지 않았고,

시로코 레이드 상위 컨텐츠가 나올려면

아주 적어도 올해 겨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로코 레이드 상위 컨텐츠 출시를 생각하면,

시로코 에픽 파밍을 그렇게 급하게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로코 레이드에 충분히 참여해서 갈 수 만 있다면

다음 상위 컨텐츠를 생각해 길게 보고 여유롭게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하고 다른 시로코 에픽파밍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두번째로,시로코 메타몽 정가를 하기 위한 꽃잎의 석영,

그리고 그 후의 시로코 항아리를 개봉하기 위한 꽃잎의 석영을 모으는 동안에

시로코 레이드 보상을 통해서뜻밖의 행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형의 잔향이나 시로코 에픽은 확률적으로

시로코 레이드 보상에서 얻을 수 있으니, 꽃잎의 석영을

모으는 동안에 뜻 밖의 행운의 무형의 잔향이나 시로코 에픽을

획득할 수 있는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여, 시로코 메타몽을 정가 하고도,

시로코 항아리를 깔 때가 되었을 때도

무형의 잔향이나 시로코 에픽을 얻지 못한 상태가

될지도 모르는 경우의 수가 분명 존재할 것 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 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정적으로 하나 얻을 수 있는

시로코 메타몽이 있고 없고가 매우 클 것입니다.

 

시로코 메타몽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든든할 것이며

시로코 메타몽을 토대로 시로코 항아리를 개봉한다면

좀 더 나은 시로코 에픽 파밍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 아쉬운 것은 무형의 잔향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시로코 레이드 보상이나

시로코 항아리 개봉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는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한 후에

시로코 항아리를 개봉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가 있기에 결론적으로, 저는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시로코 레이드도 시간이 흘러서, 준최종, 최하위 컨텐츠가

되었을 때는 저의 주장이 유효하진 않을 것 입니다.

 

 

오히려 시로코 항아리를 까는 것이 좋은 때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 시로코 레이드가 나온지

반 년도 안된 현재로써는 시로코 항아리보다는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하는 것이

어떠한가를 말하고 싶었었습니다.

 

 

 

시로코 메타몽 정가 후기

 

일단, 시로코 메타몽을 정가를 한 저로써는

'큰 산 하나 넘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제 캐릭터 중에서 '하코린' 캐릭터가

첫번째로 시로코 메타몽을 정가하게 되었으며

 

시로코 레이드를 처음부터 시작한 캐릭터들이

다음주, 아무리 늦어도 다음주에 시로코 메타몽을 정가할 예정 입니다.

 

시로코 레이드를 늦게 시작한 후발 주자 캐릭터들도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해줄 예정입니다.

 

 

모두 마찬가지로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한 후에

시로코 항아리를 개봉해볼 예정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한 2가지의 이유를 토대로 하여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했기 때문에

자신이 참을 수 만 있다면 시로코 메타몽을

먼저 정가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시로코 메타몽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시로코 메타몽에 대한 내용과, 시로코 메타몽에 대해 적다보니

시로코 메타몽이 먼저냐 시로코 항아리가 먼저냐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여기서 저는 먼저 정가하게

되면 좋은 이유를 몇 가지 적어보았는데,

 

제가 제시해보는 제안이며,

결국에는 자신의 선택 입니다.

 

저의 제안에 꼭 따라갈 필요는 없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선에서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되는 것에 따라서 진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