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제 에픽 가이드 (방어구) (3/8)

원문 : http://df.nexon.com/df/community/dnfboard?search_type=charac_name&keyword=%BE%CB%B7%B9%C7%C1%BE%C6%C5%A9&title_type=3&mode=view&no=2134987&job=99&grow_type=0

 

 

 

 

<방어구>(본섭)

 

위의 옵션중 속추뎀은 방어구는 5셋이 악세 3셋과 조합될수 밖에 없는데 악세 3셋들의 경우 최저 속강이 75라(술식셋)75 속강도 넣은 기준의 속추뎀으로 계산했습니다.[방어구 속강 딜량 증가에는 취급 x] 그래서속추뎀 셋이 다른 방어구만 계산한 5셋들보다 좀 더 강하니 유의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베테랑 셋의 크증을 증뎀으로 잘못적어서 수정합니다.

 

 

<비교용 악세, 보법귀> (본섭)

 

 

악세 보법 조합표로 바꾸겠습니다.

 

 

 

 

<천>

 

 

[천상의 무희] (스킬 쿨타임 감소 및 파티버프)

 

(퍼섭)

(본섭)

 

정리 : [하모니 게이지는 최대300] [스킬 사용시 하모니 파워 20] [던전입장시 하모니 파워 100]

[쿨타임 감소는 50이상일때만 발동] [150 이상이면 파티 공이캐, 300이상이면 바로 위의 옵들 부여]

[하모니 파워는 피격시 15감소, 초당 5 감소]

 

장점 : 무큐기 전부에 권능 : 천공 옵션 적용, 다량의 파티 지원 및 자버프, 좋은 스탯배분

단점 :하모니 파워 유지 불가시 모든 부가 옵션을 잃음, 1~45 스킬만 쿨감 추가지원

 

평가 :스킬 사용의 경우 시간전쟁 셋의 종말의 시간이 사용이라 해놓고 적을 타격해야만 발동하게 만들어 놨기에잡 스킬로 돌리는 꼼수는 쉽지 않습니다. 즉 자체 스킬 쿨이 짧고 여러번 사용하는 직업 만이 안전하게 굴릴수 있죠. 그렇지 않을시는 한번의 연타 공격으로 인해 하모니 게이지를 와장창 날리고 복구도 못해서 옵션X 장비로 던전을 돌아야 할 수 있습니다. 패치를 통해 딜량이 늘어난 덕에 누구든 해당 레벨대의 무큐기 쿨감을 원한다면 골라도 되는 세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이지 유지가 안된다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잊혀진 마법사의 유산] (3차 각성기, 패시브 레벨링 대폭강화)

(퍼섭)

(본섭)

 

고대의 비전서의 지식 : 1~85 +2 (85세 봐서는 이게 맞는거 같아 다시 고칩니다.)

추가효과 : [???] 칸의 이름이 [나의 캐릭터 이름]이 됨.

 

장점: 3각 폭딜, 초계절급 레벨링 옵션, 패시브 레벨링 대폭강화, 밸런스 있는 옵션

단점: 레벨링 옵션이 강력하지 않다면 효율 발휘가 힘듬.

 

평가 : 사실상 창천, 계절, 억년의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셋으로 레벨링에 치중된 세트입니다. 계절마저도 1밖에 건드리지 않은 2각패 2레벨을 장점으로 내세웠으나 1각패가 2레벨이기에 차이가 크지는 않죠. 하지만 계절이 20퍼 차이나는 오광과 비비던 셋임을 생각하면 낮은 딜량이라고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본섭패치로 인해 옵션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아졌기에 각성기의 화력과 패시브, 조합에 따라 잠재력이 있는 셋이되었습니다.

 

 

 

[고대 제사장의 신성한 의식] (무난한 딜링 세트)

(퍼섭)

(본섭)

 

장점 : 무난할 딜량, 속강이 높을시에 대자연보다 강력, 조건없는 딜량

단점 : 무난하게 장점이 없음, 대자연과 달리 업글픽이라는 입수 장점이 없음.

 

평가 : 대자연과 달리 속강이 높을수록 자체 속강을 가지지 않아 빛을 발하는 셋이지만 대자연이 이미 기본 딜량이 높고 업글픽이라는 장점이 있기에 약간 창천처럼 묻혀가는 셋입니다. 하지만 대자연의 경우 파밍 기간이 있고, 또한 내가 고른게 높은 속강의 셋팅이라면 대자연보다 제사장이 더 좋을겁니다. 무난한 딜링 셋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죽>

 

 

[죽음을 자아내는 그림자] (장판에 따라 딜량 널뛰기)

 

(퍼섭)

(본섭)

 

정리: [공격시 3% 확률 그림자 장판 생성 X 5] [장판은 생성후 20회 공격시 커짐 (최대5번)]

[장판안에 있어야 () 안 수치인 힘지능 8%, 물마독 24%증가] [장판에서 나가도 효과 4초 유지]

장판의 생성은 루크 껍질처럼 순수 타격기준 (크기랑 생긴거는 사르포자 장판 까는거 생각하심 됨)

 

장점 : (장판만 깔면) 강력한 딜량, 크증빼고 괜찮은 옵션배분

단점 : 장판옵 못 받으면 폭락하는 딜량,  크증이 너무 높음.

 

평가 :장판하나 까는데 평균 13타 정도를 먹더군요.즉 어느 상황, 즉 쿨타임 다 도는 상황에서도 13타를 때려서 장판을 깔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면 막상 딜 타임인데 장판이 꺼지거나 아무리 쳐도 발동을 안해서 딜량 다 까먹으면서 패야합니다. 오큘이나 앞으로의 레이드는 둘째치고 레이드 한번만 해보셨다면 작은 장판안에서 패턴 피하는게 말도 안된다는건 다들 이해 하실테고...(기본 크기는 마법사3정도)크기를 늘리는것도 타수이기에 100타쯤은 껌으로 낼 수 있는 직업이어야 합니다. 즉 이게 가능한 직업은 ㅂㅁ... (결론: 왠만하게 타수 자신없는 직업이라면 쳐다 보1지도 말자)

퍼섭패치 이후 딜량면에서 굉장히 좋아졌지만 크증이 높다는것과 고질적인 장판문제는 그대로라... 쓼 수 있는 직업만 쓸 수 있을겁니다.

 

 

 

[베테랑 군인의 정복] (모험가여 영웅이 되어라)

 

(퍼섭)

(본섭) [속강 4차이...]

 

영웅이란? : 만랩이후의 숙련도 등급중 최상위로 필자는 1년 가까이 토탈슬을 돌았으나 아직 전설이다.

달고 싶으면 더 열심히 던전을 돌거나 시나리오 쩔을 하도록 하자.

 

장점: 종합적으로 옵션이 고르다, 모공이 0이다!, 영웅이 아니라고 패널티가 크진않다, 레벨링 + 1

단점:딜 차이도 그렇지만 무엇보다영웅아님 쓸때 기분이 나쁘다,영웅이 아닌기준 쌔다기에는..

 

평가 : 님 영없찐? 으로 대표되는 셋으로.. 영웅이 아닌데 이걸 득한다면 기분이 참 묘해질 셋. 레벨링 하나 달랑 던져주고 딜량면에서 이득도 그리 없는 셋이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모험단 엎으면서 숙련레벨이 다 퇴행해서 더욱 갈 이유가 없어져 버린셋입니다. 무엇보다 크증이 젤 높아서 크리쳐랑 안 어울립니다.

 

 

 

[황실 집속 집행자의 선고] (속성 추뎀 빌런 세트)

 

(변경점 없음)

 

주의 : 해당 차트의 속추뎀은 위에서 말한대로 182 + 114 인 296이 아니라 악세 최하 속강을 지닌 술식의 속강75을 합친 371 기준임을 명심하십시오. 표는 풀셋 기준으로 과대평가 되어 있습니다.

 

장점 : 속추뎀 셋이 속강을 챙겨주는 근본있는 배분, 높은 딜량

단점 : 0인 물마독공, 속추뎀의 문제점, 다른 능력치들이 너무 높음

 

속추뎀의 문제점 : 이전에 할렘셋할때 신수를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 10%의 낮은 속추뎀을 지닌 신수는 속강의 수치상승으로 인한 효율감소를 감당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신수는 오히려 속강을 높일수록 약해지는 셋이 되었죠. 제 계산상 대충 초억년,초오광급인 35% 이상의 속추뎀은 지녀야 속성강화에 따른 패널티를 속추뎀이 커버치는것이 가능합니다.

 

평가 : 위의 속추뎀 문제를 보면 알겠지만 방어구 자체도 속강을 퍼주는 바람에 속강의 효율이 너무 낮아져서 효율을 갉아먹습니다. 특히 속추뎀 가는 애들이 자체 속강도 높다는걸 생각하면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즉 이 방어구가 좋으려면 다른데서 속추뎀을 더 구해와야 합니다. 먼동의 경우는 쓰더라도 딜을 너무 갉아먹고 합 30%는 여전히 부족하죠즉 무기 역시 속추뎀을 가지고 있어야만 이 셋을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무기가 속추뎀이 아니라면 해당셋 사용시 속강 빌런화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이렇게 무기로 속추뎀을 높여도 문제인게. 이제는속추뎀이 너무 높아져서 추뎀 빌런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여러모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잘 해당하는 셋입니다. 과도한 속강과 추뎀은 피할 수 없고 이걸 어느 정도선까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거르느냐가 세팅의 핵심이 될것입니다.

속추뎀 무기가 없는데 자체 속강땜에 속추뎀 쓰고 싶으면 어떻해요?다른 세트가 있습니다.

 

 

 

 

<경갑>

 

 

[열대의 트로피카] (슈퍼 밸런스 세트)

(퍼섭)

(본섭)

 

장점 : 없는게 없는 세트. 옵션들의 배분이 최고급 , 전 스킬 쿨타임 감소

단점 : 밸런스 세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딜량

 

평가 : 최강의 밸런스 세트. 힘 지능을 제외하고는 모든 배분이 나쁘지 않게 다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추뎀의 경우 0인 대신 속강이 높기에 속추뎀을 넣기 좋게되어있고 무엇보다 스공이 높기에 어떠한 조합하고의 궁합에서도 손해를 덜 보죠. 무엇보다 1~100레벨 즉 각성기와 3차 각성스킬까지 해당하는 쿨타임감소를 지닌 유일한 셋으로 없는게 없는 세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딜량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 즉 밸런스의 고질적인 특색이 없다는 문제를 안고 가는데 이를 옵션의 밸런스와 모든 스킬 쿨타임 감소로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핵심인 셋입니다.

본섭패치에서 딜면에서 상향을 받았지만 스증이 깎이고 무희가 상향을 받음에 따라 전체 쿨감+ 속강이냐 특정 무큐 집중 쿨감이냐에 따른 선택지가 생긴 셋입니다. 원하시는 쪽을 골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메마른사막의유산](퀘스트 : 스킬창 6개 버리기) (보상 : 극딜)

(부가 퀘스트 : 슈아 유지하기) (보상 : 딜)  (부가퀘스트 : 맞지않기) (보상 : 딜)

 

(퍼섭)

(본섭)

 

정리 : [최대 딜량을 위해 퀵슬롯 6개를 비워야 함]

[5회의 슈퍼아머가 주어지고 유지시 스공 1~6% 증가, 쿨타임 30초, 피격쿨 1초, 3%이상데미지 적용]

[3% 이상 데미지 안 맞으면 4% 스공 부여, 버프재적용 쿨타임 60초]

부가퀘스트 미적용시 딜량은 (9.0924)

 

장점 : 퀘스트 성공시 엄청난 딜, 높은 총 옵션량에도 괜찮은 배분

단점 : 퀘스트의 대가 = 스킬창 6개(2개가 늘어도 3각스킬도 2개다), 부가 퀘스트를 깰 수 있을까?

 

평가 : 엄청난 딜로 무장했지만 그만큼 엄청난 퀘스트 조건을 요구하는 세트입니다. 무엇보다 맞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근딜들 입장에서는 이걸 쓰라는 거냐? 라는 웃음이 나올만도 한 세트이죠. 무엇보다 퀘스트 특성상 커맨드를 쓰면서도 부가퀘스트 조건을 위해 맞지 않아야 된다는 것은... 과연 이 세트를 낀 컨트롤 직업들의 악명이 어디까지 갈지 예상이 되네요. 그래서 사막의 전사 셋인가? 전형적인 손 고강들을 지원해주는 셋으로 보상과 리스크가 확실한 셋입니다.

(여담으로 퀘스트 내용이 뭔가 진짜 핫소스통 성기사 느낌나네요. 결과는 다르길 바라겠습니다.)

퍼섭 패치로 옵션 밸런스가 더 깔끔해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가 더 쌔져서 사막을 선택할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네요.

 

 

 

[A.D. P 슈트] (공이캐 도핑 세트)

 

 

(퍼섭)

 

(본섭)

 

주의 :황실 집행자의경우처럼 여기서도 속추뎀이 182가 아닌 257로 과대평가 된 기준으로 딜량이 측정되어 있습니다. 5셋만으로는 여기보다 약하니 유의 바랍니다.

 

정리 : 45제 스킬을 사용하면 스공5%과 공속이속캐속 20,20,30%가 증가한다. (쿨40초)

 

장점 :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이캐를 얻을 수 있음.

단점 : 속추뎀이 있는데 속강이 없음, 다른 옵션이 다 높음. 45제 스킬의 과충전 도핑이 없음 무용지물

 

평가 : 퍼섭에서 너프먹고 왔습니다. 무려 속추뎀 3%랑 모공 2%를 교환해서요. 자체 크리, 공이캐도 없는 셋에 도핑 부작용이 그대로 오네요... 왠만하면 비추드리겠습니다. 레벨 +2는 그리 딜량에 크게 영향도 못주고 순간 공이캐를 위해서 딜량을 포기하는건 현명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크증도 너무 높습니다.

 

 

 

<중갑>

 

 

[개악 : 지옥의 길] (약육강식) [자살막힘]

 

(차이점 없음)

 

정리 : [초당 HP1%감소] [6히트마다 HP0.6%회복] [적 처치시 6% 회복]

[체력 50% 이하시 공이캐 16, 16, 24% 증가]

 

장점 : 트로피카 못지 않은 좋은 밸런스, 최강의 스공제공, 강력한 딜과 레벨링

단점 : 생존력 약화, 타수가 많지 않다면 보스전 체력수급 불가, 딜량이 최강급은 아님

 

평가 : 악마와의 계약이 메인인 셋으로 그야말로 죽어라 패지 않으면 포션소모를 계속해야합니다. 즉 타수가 많고 지속적으로 적을 패는 직업이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 체력소모를 감당하기가 힘들죠. 무엇보다 위급 상황에서 체력 감소 옵으로 생존이 위험합니다. 50%이하의 회피옵도 사실상 리스크를 감수하라가 아닌 죽지 않도록 빨리 패고 튀어라, 라고 제공해 주는 옵이라고 봐야합니다. 그에 반해 보상은 좋은 편이나 뭔가 앞의 강력한 라인들에 비하면 애매한 것이 사실이죠 결국 레벨링은 3각없는 직업에게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고요. 타수에는 자신있다 하는 직업 아니라면 계약은 미루시는게 좋습니다. 타수가 많다면 오히려 악마의 호주머니를 뺐아서 포션으로 써먹을 수 있겠군요. 역시 배메가 끼는것이 좋을 듯 하네요.

본섭와서도 딜 상향은 없었으나 자체 자살옵이 삭제되었습니다. 서서 죽지는 않겠네요 이제 ㅎㅎ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쿨감작)

 

(퍼섭)

(본섭)

 

정리 : 1~80 기술 쿨감 20% (50제외) , 50 85(각성기들) 쿨감 30%, 공이캐 25,25,36% 증가

+ 초오광의 무적 (인간,정령,야수,악마,용족이 있을때만)

 

장점 : 각성까지 대폭 줄여주는 엄청난 쿨감제공, 공이캐 대폭제공, 무적

단점 : 최악의 딜량, 증크 비워놓은건 좋은데 나머지가 너무 높음, 스공0, 속강은 있는데 추뎀이 빌런

 

평가 :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창천을 계승하는 찐 셋입니다. 창천의 경우 찐천으로 남은 이유가 추뎀우대,(현재는 추뎀카운터 삭제로 우대는 아닙니다.) 완벽한 상위호환급인 억년의 존재(무기 속강 마부를 공이캐로 끼면 창천의 공이캐도 얻고 그렇게 해도 딜이 높으니 말 다함),  이상한 옵션배분 등이었는데 그러한 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쿨감은 트로피카가 3각 까지 가지고 있다보니 각성기 쿨이 더 빨리돈다 빼고는 메리트가 적으며 옵션은 증크증빼고 다 높은데다가 속추뎀의 개입도 완벽히 막아놓으니 시너지가 안납니다. 그러고서는 자체딜도 최하위이니... 그리고 준 레벨링은 3각 없으니 또 발휘를 제대로 못합니다. 사실상 공이캐 때문에 또 망한셋이죠. 심지어 이젠 공이캐 채워주기 좋은 셋도 많아서 이걸 갈 이유도 없습니다.

 

사실상 설계가 실패한 셋으로 버퍼가 들고가서 쿨타임 감소용으로 이용하는것 빼고는 효용이 없어보입니다.찐슬롯과 찐천의 왕좌를 무난하게 계승하는 세트가 되리라 봅니다. 옵 배분만 잘되서 딜량만 높았더라도 쿨감과 무적, 공이캐로 밀어붙여볼만 했는데 안타까운 셋입니다.

 

본섭오면서 배분을 다르게했으나 딜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크증이 0이라는 세팅장점이 있긴하나 이건좀... 아닌거 같습니다. 대장장이는 그대로 거르는게 났다고 봅니다. 3각 쿨감줘봤자 딜량에 영향을 크게 미치긴 어렵습니다.

 

 

 

[구속의 가시덩굴] (0 티 어, 공이캐 리스크 세트)

(퍼섭)

(본섭)

 

정리 : 모든속성저항 25, 공속10%, 스킬 회복효과 25%, 이동속도 10%, 캐스트 속도 15% 감소

 

장점 : 높은 딜, 쿨타임 감소 제공, 증뎀 제외 잘 배분된 옵션

단점 : 공이캐 너프

 

평가 : 본섭으로 오면서 근본부터 뒤집힌 세트입니다. 기존의 크증빌런옵이 사라지고 옵션이 스증으로 간 덕에 엄청난 딜량과 세팅 자유도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쿨감까지 그대로 넘어온 말그대로 0티어 세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공이캐 회복 속저를 다 까는 패널티.. 공이캐가 중요한 직업은 사용이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판금>

 

 

[영원한 흐름의 길] (기본기 난사 VS 1각기술 희생)

(퍼섭)

(본섭)

 

정리 : 25~45 스킬 딜량 30% 감소 쿨타임 50% 감소 효과 (먼동이 아닐시, 먼동일시 효율감소)

60~70 스킬 쿨타임30% 증가 딜량 20%증가 (봉인)

 

장점 : 기본기 대량 난사가능, 나쁘지 않은 딜량

단점 : 60~70제 기술을 사실상 봉인, 딜량이 70% 이기에총 딜량이 40% 이상 밀리면 2번써도 1번쓴 딜량을 못이김. 각성기의 딜레이나 무적으로 인해 스킬이 놀면 그만큼 딜량 손해.

 

평가 : 60~70제를 버리고 기본기에 충실해 지라는 셋인데 이번에 tp의 증가로 5개의 스킬을 tp마스터가 가능한 것을 저격해 나온 셋이 아닌가 싶습니다.(25,30,35,40,45) 사실상 이 레벨 전부를 마스터 해서 기본기로 사용하면서 60,70제가 쓰레기인 직업이어야 하는데... 해당하는 직업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이 셋은 쿨감을 위해 이미 스킬들의 기본 딜량을 희생했기에 다른 부위에서 딜량을 챙겨서 그 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보장에서 증뎀옵을 피할 수 없는 만큼 무기가 증뎀이라면 왠만하면 다른 무기를 끼시거나 피함이 맞습니다. 위에 적혀있지만 먼동과 같이끼면 딜량문제도 있고 효과가 서로 상쇄되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본섭으로 오면서 증뎀빌런옵이 죽고 전체적으로 딜량이 올라서 딜량때문에 문제 생길일은 줄었습니다. 자기가 25~45제가 좋고 60~70제가 구리다면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좋은 셋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높아진 물마독은 신경이 쓰이네요.

 

 

 

[대자연의 숨결] (업글픽) (속강 올스타팅셋, 1티어 탈바꿈)

 

(퍼섭)

(본섭)

 

장점 : 업글픽, 조건없는 셋 중에 가장높은 딜량,  물마크 20%, 속추뎀, 물마독과의 궁합 좋음

단점 : 특색이 없다.

 

평가 : 셋옵 하나 바꿨다고 천지개변한 세트입니다. 딜량이 조건없는 셋 중에서 가장 높아져서 사실상 1티어라고 봐도 되는 강력한 세트에 속강 물마크도 풍족하게 지급해주죠. 방어구 안모이면 업글픽 선택하는데 조금도 주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은 세트가 되었습니다.

 

 

 

[선택의 기로] (탈리스만, 2각 강화 세트 + 참철,참강)

(변경점 없음)

 

정리 : [증뎀,크증,추뎀,물마독,모공 옵션 35%가 랜덤으로 선택]

[1번 탈리스만 공격력 55% 증가 쿨타임30%감소] [2번 탈리스만 공격력45%증가 쿨타임 25% 감소]

[1각 공격력 25% 증가, 2각 공격력 45%증가 쿨타임 감소 20%, 3각 공격력 13%증가]

[피해감소 본인 15% or 파티 10%] [본인 공이캐 21,21,31.5 or 파티 공이캐 14,14,21]

[슈퍼아머 본인 무한유지 or 파티 900px내에 슈퍼아머 20초 유지 (쿨30초)]

 

(참철 참강) : 옛날에 검신이 가졌던 패시브로 시너지와 퓨딜을 선택가능 현재는 리디머만 소유중

 

장점 : 탈리스만, 2차각성기 대폭강화, 파티 or 본인 대량의 유틸옵션

단점 : 최하위권 딜량 + 왔다갔다하는 운빨딜량으로 인한 세팅의 난해함. 탈리스만과 각성기 의존

 

평가 : 위의 흐름 못지 않게 굉장히 재미있는 셋으로 흐름이 기본기라면 여기는 극딜기와 주력기를 강화시키는 방향입니다. 다양한 유틸옵도 굉장히 강력하죠. 문제는 너무 약한 딜량과 세팅 밸런스의 문제입니다. 딜도 약한데 옵이 이상한데 자꾸 튀니 딜량을 다른 셋으로 채워주기가 매우힘들죠. 탈리스만도 결국 전체 스킬중 2개이고 각성기는 사실상 극딜 한방이라 해당 스킬들로 이득을 못본다면 손해보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입니다. 이러한 세트가 어울리는 애들은 한마디로 딜링 구조가 기형이라는 것인데.. 제일 생각나는건 염제네요.

저번 혼합세트 앞에 언급했지만 트로피카랑 기로랑 섞어 만들어서는 이도 저도 안나옵니다. (트로피카의 딜도 안나오고 기로의 다양한 유틸지원도 못보죠) 그렇기에 특정 부위 옵이 좋다고 애매하게 섞어가지는 맙시다.

어떻게 보면 이셋은 용병에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다른 딜량을 채운 애들이 보기에는 참 매력적인 셋입니다. 함정 부위인 상 하의는 걍 거르면 되거든요. 무조건 가져가는 부위인 어깨와 벨트는 알짜배기이고 신발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부위죠. 비슷한 용병인 구속과의 차이점이라면 딜량만 희생하면 유용한 5셋의 유틸효과를 보고 간다는거 정도? 그런 면에서 버퍼 시너지가 쓰기 참 좋아보입니다.

 

퍼섭 패치에서도 어떠한 딜량증가 없이 넘어왔기에 정말로 저 옵이 자기와 잘 맞는것이 아니라면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총15종의 방어구세트가 있는데 이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혼합세트 중에서라도 마음에 드는 방어구 세트 꼭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